독일-벨기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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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2.2. 제1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2.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기가 아무리 봐도 매우 비슷한 독일벨기에의 외교관계에 관한 문서. 양국은 유럽연합나토의 회원국으로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이 존재한다. 양국은 게르만족이 주류인 국가로 벨기에에서는 독일어가 공용어 중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으며, 벨기에의 독일어 공동체인 오스트벨기엔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제1차 세계 대전 이전[편집]


독일과 벨기에는 프랑크 왕국,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였다. 신성 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벨기에는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일부로 있다가 독립하였고 독일은 독일 제국이 들어섰다.


2.2. 제1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편집]


벨기에는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의 침공을 받았다. 독일 제국은 슐리펜 계획에 따라 벨기에에 총독부를 설치하였으며, 벨기에에서는 학살이 일어났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에서 벨기에는 오이펜-말메디 지역을 독일 제국으로부터 할양받았다. 전간기 벨기에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전후배상금 배상이 늦어지자, 프랑스 제3공화국과 연합하여 독일의 공업 도시인 루르를 점령하기도 하였지만 영국과 미국의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1924년에 철수하였다.

벨기에는 전쟁의 교훈을 살려 독일과의 국경에 에반-에마엘 요새를 건설하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나치 독일의 침공을 당하여 국토가 나치 독일에게 완전히 넘어가버렸으나 나치 독일이 패망하면서 국토를 겨우겨우 유지할 수 있었다.


2.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편집]


양국은 냉전시절에 북대서양 조약기구와 유럽연합에 가입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도 교류와 협력하고 있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이 존재하며, 벨기에는 독일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하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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